•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방식으로 인코딩에 성공했지만, 이전에 많은 부분을 시도하고 공부했기 때문에 mp4-h264라는 라이브러리도 잘 적용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
• C++에서 Ffmpeg를 사용하여 오디오를 일정 구간을 뽑아낸 뒤 편집한 영상과 합치는 작업을 하도록 하여 wasm으로 가져와야 할 것 같은데 쉽지않다..
• 그래도 이제 cmake를 사용하니 ffmpeg를 C++코드상에서 불러오는 것에는 성공했다.
• 이제 js에서 어떻게 video 파일을 인자로 넘겨주고, 완성된 영상을 받아오는 방법도 알아봐야겠다.

• 어제 많이 수정을 했지만 아직도 손봐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는 듯 하다.

• 백지상태에서 팀원분들이랑 차근차근 배우고 또 팀원분이 잘하는 분야가 있으면 알려주시면서 다같이 해낸게 좋다
• '이렇게 어려운것도 했는데 다른걸 못하겠어?'이런느낌...ㅎ

이번주에 보고 느낀것들을 써보려고 한다.

3주차에 알아보고 계획했던 것들을 4주차의 테스크와 엮어서 많이 해결한 것 같다. 👍

알아보고 적용한 것들을 잘 보여줄 수 있을까? 어떤것들을 보여줘야 좋을지 궁금하다. 멘토님에게 여쭈어보기전에 혼자 생각을해보고 여쭈어 봐도 좋을 것 같다.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! ✨

우리 조의 이번주 피처 나온 것들을 보면 엄청 잘한 줄 알았는데, 다른조도 만만치 않게 잘 했더라. 모두들 한 것들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면 좋겠다. 🧐

결국에 취업 시장에는 자리가 한정되어있으니 어떤 장점을 어필하면 좋을 지 생각을 해봐야겠다. 😣

하나의 문제를 해결했다 치면 다른 문제가 나타나는데, 문제상황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.

부스트캠프 이후에도 같은 열정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.

기술적인 측면에서 webgl을 바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three.js도 알아보면 좋겠다. 🖼

three.js(webgl) / d3.js / wasm을 내 기술로 만들고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. 😎

4주차가 되어서야 비로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.

• EncodedVideoChunk를 chunk라는 이름을 보고 어? chunk? 여러 프레임들을 모아 둔 건가?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냥 인코딩된 프레임 한 장...
• EncodedVideoChunk를 어떻게 mp4로 만들어야 하나 mp4 스펙 문서를 열심히 찾아봤지만 수십 쪽 영어에 압도당하고 GG
• 결국 VideoFrame에서 mp4를 뽑으려고 Whammy라는 정체불명(?)의 라이브러리를 쓸 뻔 하다가 mp4-h264를 도입하게 되어서 다행이다.

실험 중인 기술을 사용하는게 참 힘들었다.

• 문서도 부실하고, 심지어 몇 개는 예시 코드랑 다르고, 오류 메시지도 썩 친절하지 않다 보니 코딩도 디버깅도 난감했다. 세상에, vp09는 디코더만 구현이 안 되어있다니 어디다 좀 써주지...
• 게다가 AudioEncoder 쪽은 아예 구현도 안 되어 있어서 오디오를 전혀 다른 방법으로 뜯게 생겼는데, 다음 주가 심히 걱정이다.
• EncodedVideoChunk를 제공해주는 것까지가 Web Codecs의 역할인데, 이걸 대체 어디다 어떻게 써야 하는지가 불명확해서 라이브러리의 존재 의의를 잘 모르겠다. 실시간 스트리밍이라면 유용할 지도 모르겠다...

프로젝트 기능 구현과 리팩토링, 문서화, 워라밸(메이플) 다 챙기기 너무 어렵다.

• 남은 시간이 별로 없는데 기능 구현할게 워낙 많이 남았다보니 PR 리뷰도 좀 부실하게 하게 되고, issue 관리는 거의 접다시피 했다.
• 그 와중에도 소소한 리팩토링을 챙기고 있는 걸 보면 나는 프로그래밍 스타일을 굉장히 많이 따지는 개발자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.
• 과연 산업기능요원을 하는 2년 동안에도 이렇게 야근을 많이 하게 될까? 8주만 해도 힘든데... 체력도 길러야 하는데 맨날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 한다.

발표, 그리고 면접, 잘 할 수 있을까?

• 일단 오늘 데모를 하면서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간 걸 보면 최종발표 때는 영상으로 데모를 대체하고, 겪었던 문제와 해결 과정을 짧고 굵게 소개해야겠다.
•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와 CS 내용을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복습을 안 했다보니 면접 때 질문이 나오면 잘 답할 자신이 없다. 끝나고 채용 일정이 조금 여유롭게 잡혔으면 좋겠다.
• 마이리얼트립 기업 소개를 가 보니 생각보다 부스트캠프와 비슷한 환경인 것 같다. 코로나로 크게 수축한 여행 산업에서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보면 대단하고, 다니고 싶다.

다같이 기뻐하고 한숨쉬는 게 재밌었다 ㅋㅋㅋ

• 다같이 으쌰으쌰🏃‍♀️🏃‍♂️...하아

• 오디오가 겹처서 영언님이랑 라이브쉐어에서 문자로 토론한게 재밌었다 ㅋㅋ
• ㅋㅋㅋㅋ언제 캡쳐하셨죠
• ㅋㅋㅋ오늘 쓸라고 찰칵 해버렸습니다.
  • 몰래 하시면 철컹 할 수 있습니다
• ㅋㅋㅋ치밀..

드디어 편집된 mp4가 나온다. 아무튼 핵심 기능 다 함 ㅅ

민지님이 맨날 호스트해서 소회의실로 보내달라하기가 미안했다 하지만 호스트는 안할꺼다ㅋㅋ

• 호스트가 체질인것같아여
• 매니저 석
• 굳

이미 늦었어

발표 구성

• 전체적인 흐름 - 각 라이브러리의 도입 취지와 한계?
• 팀원 별 역할 소개 및 어필
• 새로운 기술 도입하며 겪었던 어려움 및 해결과정
• pr이나 코드 품질 관련
• 즐겁게한 활동들(lcc, pair programming)

10일 남았습니다. 몸 상하지 말고 달립시다.

결국 이번주도 문제해결란은 없었습니다. -> 식은 이슈?

• 다음주에는 식은 대신 갑분싸 이슈인가요?
• wiki에 ✨대충✨ 적은거있어요ㅎ

발표 연습할라고 줌 미러링을 해제했는데 원래랑 달라서 어색해가지고 혼났다.

오오오오옹디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ㅗ

• 압정수거